'스탠드업' 정범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털어..."아내 검소함에 반해 결혼, 지금은 생활비 300만원 주면 30만 저축" - Pit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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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3일 수요일

'스탠드업' 정범균,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털어..."아내 검소함에 반해 결혼, 지금은 생활비 300만원 주면 30만 저축"

정범균이 아내와 관련된 일화를 털어놨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탠드업'에서는 개그맨 정범균이 자신만의 '부부의 세계'를 털어놨다.

이날 정범균은 “최근 코로나 때문에 3개월간 집에서 애를 열심히 보고 있다”며 “애를 보다 보니까 아내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그는 “제 와이프가 ‘개콘’ 스타일리스트였다. 밥을 한번 먹을 기회가 있었는데 한 달에 50만원을 벌면 30만원을 저축하고 20만원을 생활비로 쓴다고 하더라. 이 정도로 검소한 여자고 저축성 있는 여자라면 내 모든 걸 맡겨도 되겠다 생각하고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 후 제가 생활비 300만원을 주는데 여전히 저축은 30만원을 하고 270만원을 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범균은 “한번은 스위스 여행을 가자고 했더니 1,000원을 쓰면 1마일리지가 쌓이는 카드를 발급했더라. 그러더니 양파를 깐양파로 사더라. 왜 비싼 깐 양파를 사냐고 했더니 ‘오빠 스위스 안 갈거야?’라고 하더라. 그런데 스위스 왕복 항공권 마일리지를 쌓으려면 2억7,000만원을 써야 하더라. 저희 집 시세가 2억5,000만원이다. 그래도 제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정범균, 아내의 이 같은 화목한 가정생활은 정범균의 부모님 덕분이기도 했다고. 그는 “이렇게 저희 와이프와 잘 사는 건 저희 아버지 덕인 것 같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 목사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 업'은 우리 사회를 살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이 겪은 경험담, 고백 등을 과감하고 위트 있게 쏟아내는 본격 스탠드 업 코미디 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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