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이 한국을 떠나 생활 중인 홍콩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오지은의 결혼 공포증을 극복시켜준 그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오지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 홍콩라이프"라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이어폰을 꽂고 여유롭게 산책 중인 오지은 모습이 담겼다.
또 광복절인 15일에는 "이 시기에 홍콩에서 살게 되고 자주독립을 위한 홍콩 시민의 처절한 마음과 함께 마주하다 보니 오늘의 광복절이 더더욱 뜻깊게 느껴진다"며 "대한민국 국민임이 새삼 자랑스럽고 감격스러운 하루입니다"라고 태극기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오지은 남편에 대한 관심 역시 커졌고, 오지은과 남편은 2년여 동안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쌓아온 끝에 2017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아울러 지난해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지은은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를 촬영할 당시 결혼 공포증이 생겼다고 고백했고,
"최근 시어머니가 음식을 주러 오셨을 때도 남편이 주차장에서 음식만 받아 오겠다고 하더라. '사적인 공간이 침해 될 수 있다'는 이유였다"라고 말해 공포증을 극복한 계기가 결혼임을 이야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편이 완벽한 것도 모자라, 홍콩에서 보내는 럭셔리 라이프까지 부럽다며 연신 감탄을 이어갔다.
오지은은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불량가족', MBC '이산', KBS '웃어라 동해야', '수상한 삼형제', SBS '드라마의 제왕'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4세 연상 재미교포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후에도 MBC '황금정원'에 출연하는 등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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