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이 자신을 위한 노래 '돼지토끼'를 접하고 특별한 반응을 보였다.
11월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두돌을 맞이한 하영이의 생일을 축하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는 도경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영이는 한밤 중에 목이 마르다며 잠에서 깨고 말았다.
물에 이어 우유를 마신 뒤 완전히 잠이 깬 하영이는 "아빠 뭐 해. 안 잘거야"를 연달아 외치며 도경완을 괴롭혔다.
하영이는 "아빠 사랑해"라며 새벽에도 식지 않는 사랑으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아침에 깬 하영이가 마주한 것은 일곱 난장이와 여러 동물들로 꾸며진 캠핑카 앞마당이었다.
하영이는 이어 빨간 신발부터 리본 머리띠, 백설공주 옷까지 아빠 도경완이 준비한 선물을 잔뜩 받고는 백설 공주로 변신했다.
하영이의 발음에 어눌해진 백설 공주는 이내 "뱃살 공주"가 되었다.
뱃살 공주 하영이는 숲으로 향해 아빠의 이벤트를 즐겼다.
하영이는 "춥다"는 백설공주의 말에 "하영이도 추워. 옷은 벗지 않아 줄 거야"라고 하더니 백설 공주 등신대를 따뜻하게 끌어안고 뽀뽀하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영상 통화를 걸어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장윤정은 "그래도 하영이는 금방 나왔다"며 2분 만에 태어났다고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장윤정은 하영이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가 있다며 '돼지 토끼'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다.
뒤이어 '돼지토끼' 뮤직비디오가 등장했고, 하영은 자신과 닮은 돼지또끼를 뚫어져라 쳐다보다가 미소지었다.
돼지토끼와 하영은 표정과 옷까지도 달마 있었다.
하영은 "저 돼지 토끼가 너야"란 도경완의 말에 놀라워했다.
그러다 하영은 갑자기 일어나 모니터 앞으로 직진했다.
엄마 마음을 아는 듯 춤까지 추기 시작했다.
하영은 또 뮤직비디오가 끝난 뒤에는 '돼지토끼' 노래를 따라불러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처럼 하영이는 가족들의 사랑이 가득한 선물들로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하영이가 느낀 행복과 이로 인한 웃음이 가족들에게는 더 큰 선물이 됐다.
또한 하영이를 1년 동안 지켜본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슈돌'을 통해 함께할 수 있을 하영이의 웃음 가득한 나날들이 기대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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