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의 가수 팀(황영민, 40)이 결혼했다.
5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팀은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결혼했다.
팀과 신부는 일반적인 예식 대신 일부 가족을 증인으로 두고 언약 예배를 올리고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미국에서 태어난 재외 동포인 팀은 애초 한국과 하와이에서 각각 예식을 올리기로 했다.
5일 한국 예식에 이어 추후 상황이 나아지면 미국 하와이에서도 현지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팀은 예식에 앞서 SNS를 통해 인사를 했다.
팀은 "오랜만에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여러분들께 저의 진심을 담은 한 소식을 전해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 동안, 행복할 때 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과 오늘 결혼한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작년 6월에 계획돼 있던 결혼식이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계속 미뤄지게 됐다"며 "어려운 시간들이었지만 결혼 또한 깊게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덧붙였다.
팀 신부의 신상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셀러브리티 관련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을 단번에 사로잡은 미모와 지성을 두루 갖춘 재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팀은 신부에 대해 "개인적으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 동안 행복할 때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난 팀은 2003년 발표한 '사랑합니다'로 '가요계의 귀공자'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았다.
2집 타이틀곡 '고마웠다고'로도 큰 인기를 누렸고, '천생연분' '연애편지' 'X맨'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한동안 해외에서 활동하던 그는 2018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시즌2'에 출연해 여전한 인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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