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도경완이 KBS 퇴사 후 첫 근황을 공개했다.
도경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감온도 영하 12도. 강풍주의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야외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한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캠핑을 좋아한다고 밝혔던 도경완은 강이 보이고 눈이 소복히 쌓인 장소에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즐긴 것으로 보인다.
도경완은 체감 온도가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었다지만 “너무나 행복했던”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도경완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연우랑 하영이도 함께 했느냐”, “연우랑 하영이 춥겠다”고 말하며 근황을 반가워했다.
한편, 도경완은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처음부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습니다.
보통 신입사원때 1회 정도 지역KBS로 발령이 났던 다른 동기들과는 달리 지역 근무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하지만 도경완 아나운서는 입사 3년차부터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당시에 큰 인기를 끌고,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떠난 전현무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생방송 프로그램인 KBS 2TV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으면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떠나면서 도경완 아나운서를 추천하였고, 나중에 이 프로그램을 8년 동안이나 진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영화가 좋다’, ‘연예가중계’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당시를 떠올리며 인기 아나운서의 후임이라는 부담감과 경영진의 우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여 독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였다고 합니다.
이것이 결국 도경완 아나운서를 전국구 아나운서로 만든 힘이라고 평가되어 집니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본인의 롤모델로 황수경 아나운서를 꼽았습니다.
아나운서가 진행할 수 있는 다양한 방면 즉, 교양, 시사 등 어디에서든 존재감을 드러내고 역량을 발휘하는 선배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에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예능에 큰 재주가 없다고 생각하여 신뢰감을 대중들에게 주는 방송인이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예능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신뢰감도 쌓았으니 본인도 모르는 잠재력이 발휘되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평가됩니다.
지난 1일자로 면직 발령을 받아 KBS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