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지혜(37)와 김정현(31)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서지혜, 김정현의 핑크빛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작품을 끝내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서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이같은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두 배우가 작품을 같이 해 친하긴 하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정현 측은 “사실 확이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곧 한 매체를 통해 이들의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되며 공식 입장이 무색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서지혜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방송한 '사랑의 불시착'에서 평양 최고급 백화점 사장인 어머니의 외동딸이자 이정혁(현빈)의 약혼녀 서단 역을 맡았다.
김정현은 한국에서 사기행각을 벌이고 북한으로 피신해온 구승준 역을 연기했다.
이들은 극 중반부터 러브라인을 시작해 '달달'함을 과시하다 극 말미 구승준이 서단을 구하려다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지 새드엔딩을 맞은 바 있다.
이후 서지혜가 주연을 맡은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 김정현이 첫회 특별출연하며 러블리한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들의 지인에 따르면 김정현은 서지혜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모습에 반했고, 서지혜는 김정현이 6세 연하임에도 불구하고 세심하면서도 적극적인 모습에 마음을 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지혜는 2003년 '올인'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영화 '여고괴담4-목소리'와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결혼하고 싶은 여자'을 통해 인지도를 끌어올린 그는 드라마 '신돈'에서 노국공주 역을 맡아 완벽한 미모로 스타덤에 올랐다.
'춘자네 경사났네' '49일' '펀치'로 연기력까지 인정받았으며, '질투의 화신' '흑기사' '흉부외과'에 이어 '사랑의 불시착'으로 전성기를 맞았다.
차기작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현재는 김지운 감독이 연출하는 애플TV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미스터 로빈'(가제)에 캐스팅돼 촬영에 한창이다.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한 김정현은 '질투의 화신'에 서지혜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으나 공효진(표나리)의 동생 역으로 서지혜와 맞붙는 신은 드물었다.
그는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학교2017'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았다.
'사랑의 불시착'의 대성공으로 주연급 배우로 발돋움했고 tvN '철인왕후'에서 철종 역을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고루 인정받고 있다.
김정현은 tvN '철인왕후'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