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15년 동안 빚을 갚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어머니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5월 21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콘텐츠 ‘심야신당’에서는 ‘26년 만에 찾은 어머님의 친동생을 만나면 안 되는 이상민의 기막힌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이상민은 사주가 고독하다는 말에 4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그 후부터 어머니가 장사를 하며 자신을 키운 탓에 누구한테 다가가는 것이 쉽지 않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채무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말했다.
이상민은 “방송 일을 하면서 많은 채무를 갚게 될 거라고 상상을 못 했다. 방송을 하면서 출연료 가지고 채권자들이 서로 가져갈 만큼 가져갔다. 빚을 갚다보니 15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날 이상민은 "방송 일을 하면서 많은 채무를 갚게 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사업만 거의 했고, 사업을 해서 빚을 갚아야 한다는 생각만 해오면서 계속 안 풀렸는데 갑자기 방송을 하기 시작했고, 방송하면서 채권자들이 방송에서 나오는 출연료를 가져갈 만큼 가져가고 이렇게 반복적으로 갚다 보니 15년이 흘렀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내가 이 빚을 세상을 떠난 때까지 갚겠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할 수는 없지 않냐. ‘다시 한번 일어서면 2~3년 안에 갚을 수 있어’라고 살아왔는데 그게 안 되고 더 안 좋은 일이 생기고 하다 보니까 시간이 흘렀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채무는 다 못 갚았다. 채무는 지출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번 돈에서 세금 낼 것 다 내고 갚고 있다”고 덧붙였다.
1억을 갚으려면 안 쓰고 2억을 벌어야 한다는 이상민은 촬영 당일도 채권자에게 기존에 약속했던 돈보다 더 받아야 할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이상민은 “그냥 진짜 죽어라 빚을 갚는다는 생각으로 일만 했다면 5년~10년 버티기 힘들었을 거다”라며 “(빚을 갚은) 이후의 저만의 꿈과 목표가 있으니까 웃으면서 방송하고 열심히 달려가는 건데, 사람 일이다 보니까 생각보다 안 되는 일들도 많고, 꼬이다 보니까 시간이 들고 돈이 들더라”고 답했다.
또 그는 3년째 넘게 투병 중인 어머니에 대해 "뇌가 안 좋아서 입원을 하셨는데 수술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혈소판 수치가 감소해 혈액 문제부터 고쳐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분야의 권위자를 찾았지만 1년간 고칠 방법을 못 찾았다"며 "다행히 좋은 주사를 발견했는데 한 대당 150만원이었다. 그걸 맞으며 수술을 하셨다"고 설명했다.
그는 “상태가 좋아져서 퇴원을 했는데 1년 만에 집에 와서 좋으셨는지 운동을 하다가 넘어져 허리를 다치셨다. 어르신이 허리를 다치니까 합병증이 오더라. 어머니 병원비부터 사람이 없으니까 간병인까지, 매달 약값도 들어간다. 지금 3년 이상을 병원에 계신다”고 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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