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살에 처음 주인공을 해봤다는 장영란의 눈물 어린 고백이 응원을 불러오고 있다.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에 4월 30일 공개된 웹예능 '네고왕2' 마지막 편에서는 장영란이 제작진의 선물을 받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장영란에게 그간의 순간을 장영란 얼굴로 만든 액자를 선물했다. 15분 방송을 위해 영하 날씨부터 9시간 동안 고생한 장영란을 위한 고마움의 표시였다.
선물을 받은 후 장영란은 "원래 장영란 위치도 좋았다. 엄마로서 포기하는게 더 많아진다고 생각했는데 (네고왕을 하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 '44살에도 할 수 있구나' 생각하면서 열정이 샘솟는 느낌이었다"며 눈물을 흘렸다.
장영란의 눈물은 제작진은 물론 대중의 눈물샘도 함께 자극했다.
이에 장영란을 향한 많은 응원이 쏟아졌고, 그는 SNS를 통해 또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영란은 5월 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넘치는 사랑 정말 감사드려요. 댓글 다 읽고 또 눈물이~ 늘 한결같이 욕심부리지 않고 지금처럼 옆집 아줌마, 언니, 누나 이모로 다가갈게요. 감사해요 사랑합니다"라고 쓴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네고왕2'를 시청하며 눈물짓는 한창과 자신의 모습을 공개해 더욱 뭉클함을 불러왔다.
장영란의 진심 어린 고백에 그의 SNS 댓글창은 수많은 응원으로 가득차있다.
장영란의 행보와 진심이 더욱 응원을 불러오는 이유는 그가 묵묵히 걸어온 지난날 때문이다.
그간 장영란은 비호감 이미지로 소비되며 보조 출연자 역할에 그쳤다.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장영란은 자신의 캐릭터를 꾸준히 유지하며 공감 여왕으로 거듭났다.
오버스러운 게 아니라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었고, 친근한 매력을 지닌 비타민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이런 장영란의 매력은 '네고왕 2'를 만나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
협상을 해야 하는 프로그램 포맷에 장영란의 생활력이 만나 큰 시너지를 발휘하게 됐다.
그 결과 지난 시즌 MC 광희와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시즌 2도 성공으로 이끌었다.
이에 더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는 등 대세 행보를 걷고 있다.
44살에도 무언가를 할 수 있는 걸 알았다며 눈물짓는 장영란의 모습은 이벤트 없이 흘러가는 하루하루에 꿈보단 현실을 선택하려는 많은 사람들에게 또 다른 희망을 품게 했다.
무언가를 이루는 데는 나이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몸소 보여주고 있는 장영란.
많은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그의 매력을 더욱 많은 곳에서 펼칠 수 있기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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