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박주호 안나 부부의 막내 아들 진우가 '드러눕기'를 시전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4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내 브이로그에서 약속한 대로. 이번 주말도 웃으면서 시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우가 대리석 바닥에 드러누워 안나를 올려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원하는 것이 있는 듯 떼를 쓰면서도 앙증맞은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 속 진우는 공원 한쪽에 드러누워 있다. 옷이 엉망이 됐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천진난만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마지막 사진에도 진우가 드러누워 떼를 쓰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우가 원하는 모든 것이 바닥에 있을 뿐이다" "진우는 그저 눕고 싶었던 것" "엄마는 속으로 '어제 빨래했는데'라고 생각할 것"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5일 유튜브 '집에서안나와 - with ANNA' 채널에는 안나가 아들 진우와 여유롭게 일상을 보낸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엄마와 함께 공원에 간 진우는 넘어져도 울지 않고 다시 일어나 씩씩하게 산책했다. 또 도토리를 줍거나 식물을 보는 등 재미난 하루를 보냈다.
안나는 "대부분의 경우 (산책은) 이렇다. 우리는 긴 산책 후에 샤워를 한다"며 진우의 독특한 산책 방법을 공개했다. 공원을 잘 걷던 진우는 갑자기 길에 눕곤 했다.
이때마다 안나는 "진우야 가자. 이리 와 제발"이라고 애타게 불렀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평소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을 좋아한다는 진우는 벤치에 올라가 다시 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바젤 소속으로 활동하던 당시 구단 통역을 맡은 스위스 아르헨티나 국적의 안나와 인연을 맺고 2010년 결혼했다.
슬하에 첫째 나은, 둘째 건후, 셋째 진우를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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