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을 예고했던 가수 겸 배우 이지훈(42)이 예식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쳤다. 베일에 가려있던 신부는 14살 연하의 일본인으로 밝혀졌다.
2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지훈은 최근 14살 연하와 최근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지훈은 오는 10월을 목표로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서로를 향한 굳건한 믿음과 사랑으로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 예식 일자에 변수가 많다는 것도 혼인신고를 먼저한 이유가 됐다.
이지훈의 신부는 1993년생 일본 여성이다. 1979년생인 이지훈과는 14살 차이다. 한국에 유학을 왔다가 한국에 거주하게 됐고, 우연한 기회에 서로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신부는 작은 얼굴,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에 따뜻한 성품까지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지훈은 지난 4월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한 사람과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제게 일어났다"며 "기쁨과 슬픔, 그리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신부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이지훈은 "한 사람의 남편으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살아가겠다. 지금까지 오랜 시간 관심과 사랑 주셨던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저의 활동도 기대해 주시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은 웨딩사진을 공개하면서 “다들 저보다 신부를 더 궁금해 하시네요. 아직은 결정된 것이 없지만 추후 상의해보고 궁금증 풀어드릴게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지훈은 1996년 '왜 하늘은'으로 데뷔해 '나만의 신부', '인형', '천애', '언제라도'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H.O.T. 강타, 신화 신혜성과 그룹 S를 결성해 '미쳤었죠', '아이 스웨어', '사랑니' 등의 히트곡으로 활약했다.
'뉴하트', '너는 내 운명', '최고다 이순신', '장영실' 등 연기자로도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뮤지컬 배우, 이탈리안 부캐릭터 리태리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8월 개막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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