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36)이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파경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9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한 황정음이 최근 남편 이영돈과 화해, 여행을 다녀오는 등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SNS에 하와이 여행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 현재 남편과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황정음은 지난해 9월 2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당시 황정음 측도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원만하게 이혼하려고 한다.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
이혼 조정 기간을 갖던 중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이혼의 고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서로 대립각을 세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을 인지하고 서로를 보듬고 이해하기로 한 것.
현재 아이와 세 가족이 서울의 한 집에서 잘 살고 있다. 서울의 한 호텔 수영장 등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했다는 증언도 있다.
측근은 이날 JTBC 엔터뉴스팀에 "이혼조정신청서를 내며 위기를 맞았으나 이후 잘 수습했다. 지금은 자식과 잘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016년 2월 결혼, 2017년 8월 득남했다.
2001년 슈가로 데뷔한 황정음은 2004년 탈퇴해 배우로 전향했다. '지붕뚫고 하이킥' '자이언트' '내마음이 들리니' '골든타임' '돈의 화신'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쌍갑포차' 등에 출연했고 지난해 '그놈이 그놈이다' 이후 차기작을 신중히 고르고 있다.
이영돈은 서울고등학교와 용인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 2006년 전국대학연맹에서 우승했고 그해 12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하면서 정식으로 프로 데뷔했다.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의 대회에 출전하며 기량을 뽐냈고 사업을 시작하며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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