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합청동에 위치한 진산갤러리에서 배우 구혜선의 초대전 '항해-다시 또 다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다
그는 "사실 좀 많이 못 올 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이렇게 와줘서 조금 놀라기도 했고 너무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전시회 준비 당시 8kg가 빠졌다고 알렸던 그는 "지금 11kg 빠졌다"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아침만 먹고 운동하면서 (전시회) 준비를 했다"고 설명했다.
구혜선은 체중 변화에 대해 "살이 쪘을 때는 개인적으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생각했지만 나중에 무릎이 아파져서 살을 빼게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새로운 마음으로 뵙고 싶어서 운동도 했지만, 다이어트 보조제도 조금 먹었다"며 솔직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영국 어학연수를 다녀오고 대학교에 복학한 구혜선의 활동 계획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구혜선은 “인생이 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이라고 답하며 활동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열심히 공부를 하고, 될 수 있으면 연기로 뵙고 싶다. 저 스스로도, 작품에 임하면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시기다. 최대한 찾아뵙고 싶은 마음”고 덧붙였다.
안재현은 구혜선을 상대로 지난해 9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장을 접수했다.
구혜선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혼인 파탄의 귀책 사유가 안재현에게 있다"고 폭로했고, 안재현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주장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구혜선 초대선 '항해-다시 또 다시'는 오는 30일까지 진산갤러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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