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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15일 금요일

배우 박지훈, 11일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향년 32세...팬들 '애도'

배우 박지훈이 11일 위암으로 사망했다. 1989년생으로 32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故 박지훈의 가족은 15일 박지훈의 SNS를 통해 11일 사망 소식을 알렸다.

이어 故 박지훈의 빈소에 마련된 근조화환을 모은 사진을 공개하며 “실수로 연락 못 드린 분들이 있으실까 염려돼 따로 글을 올립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드립니다”라고 알렸다.


그의 가족은 “덕분에 제 동생 하늘 나라로 잘 보냈습니다. 저뿐 아니라 저희 가족들에게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항상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시고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고 박지훈의 측은은 OSEN에 “지난해 위암 진단을 받고 투병생활을 해왔다. 병문안도 갔었다”라며, “모델로서 재능이 있는 친구인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지인들이 지켜봤을 때 고 박지훈은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모델로서 재능도 타고났었다고. 뿐만 아니라 “심성도 착하고 대인관계도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의 측근이 “재능이 많은 친구였는데 안타깝다”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고 박지훈은 잡지모델 출신 연기자로 지난 2017년 방송됐던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 출연했다.

이후 피팅 모델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재능을 발휘했다. 고 박지훈의 출연작으로 알려지며 ‘시카고 타자기’에도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고 박지훈의 삼우제는 오늘(15일) 오후 5시에 경기 고양시 일산 푸른솔 추모공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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