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38)과 다이버 강사 이재한(41)이 오늘(10일) 결혼한다.
10일 최송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재한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과 함께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계획을 자세하게 밝혔다. 먼저 최송현은 "저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아무날이나 정하면 될 줄 알았는데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8월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상견례를 했고 9월엔 오빠가 세례를 받았다. 12월 초에 성당에서 가족과 증인만 참석하는 혼배성사로 결혼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최송현은 지난 8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재한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그는 “사귄 첫날부터 결혼 이야기를 했었는데 둘 다 결혼식은 안하기를 원한다. 청첩장을 돌릴 일은 없지만 올해 10월 10일에 결혼을 할까 한다”라고 밝혔다.
최송현의 예비신랑 이재한은 다이버 강사로, 두 사람은 지난해 세부에서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에서 처음 만났다. 그곳에서 함께 다이빙을 하며 가까워진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다.
최송현♥이재한 커플은 지난 6월 종영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현실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은 “샤워할 때 떨어져 있는 시간마저 그립다”라고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두 사람의 사이를 반대했던 최송현의 아버지와 만나 결혼 허락을 받는 모습을 공개해 대중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최송현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드라마 ‘빅이슈’, ‘공항 가는 길’, ‘마마’,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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