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과 그의 첫째 딸 이재시가 함께 KBS 연예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섰다.
12월 24일 열린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라디오DJ 부문 시상을 위해 무대 위에 선 이동국과 그의 딸 이재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동국은 "딸이 커서 시상식 무대에 함께 서게 됐다. 상상해본 적이 없는데 이뤄져서 기쁘다"고 소회를 전했다.
폭풍 성장을 한 이재시는 "저도 물론 너무 좋다. 2년 전 연예대상 시상식에서는 동생들과 함께 앉아 있었는데 시상자로 나오니까 그때와는 비교가 안 될 만큼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동국은 또 "달라진 점이 있냐"는 말에 이재시는 "2년 전에는 제가 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 이 시간에도 열심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 많은 걸 보고 놀랐다"고도 말했다.
이에 이동국은 "방송국은 24시간 계속 일을 하는 곳이다. 특히나 라디오가 그렇다. 지금 이 시간에도 라디오 DJ분들은 생방송으로 열심히 진행하고 있다는 점 알고 계셨으면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24일 오후 이동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BS연예대상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큰딸 재시와 즐거운 추억 쌓고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상식 의상을 차려입은 이동국 이재시 부녀의 모습이 담겼다.
이동국은 블랙 앤 화이트 턱시도와 검은색 보타이를 착용했다.
이재시 양은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금빛 V넥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이재시 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으로 등장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동국은 #이재시 #실검1위 #아빠는병풍 #딸과의추억 #색다른경험이라는 태그로 딸 재시를 향한 사람들의 관심을 즐겼다.
이재시 양은 올해 나이 13살로 모델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최근 키가 168cm라는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20 KBS 연예대상에서는 김숙, 김종민, 샘 해밍턴 가족, 이경규, 전현무 5팀이 올해의 대상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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