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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9일 토요일

가수 빅죠, 그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나 영면하게 됐다. 편안히 영면하길!

 가수 빅죠가 영면에 든다.


빅죠 발인이 오늘(9일) 오전 엄수됐으며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빅죠는 지난 6일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모 병원에서 체내 염증 제거 수술을 받았지만, 경과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43세다.


지난해 12월 빅죠는 친구들과 운영중이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건강 상의 이유로 장기 휴방을 해야 할 것 같다고 직접 밝히기도 했다.

그는 "심부전증과 당뇨를 앓고 있다. 산소 수치가 너무 낮아졌다”라며 상황을 설명했다.


빅죠 사망일, 빅죠의 절친한 동생이었던 BJ 빅현배는 아프리카TV 채널을 통해 "빅죠 형님이 오후 6시 30분에 돌아가셨다. 방송 중에 관련 연락을 받았는데 소식만 빨리 알려 드리기 위해서 방송을 켰다"고 부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빅현배는 빅죠의 명복을 빌어 달라며 방송 도중 오열을 서슴지 않았다.


방송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 역시 빅죠의 갑작스러운 세상을 떠난 소식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빅죠 나이 1978년생으로 미국 출생으로 미국명 벌크 죠셉이다.


지난 2008년 홀라당의 래퍼로 데뷔했다.


미국인 아버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가수로도 유명하며 홀라당 1집 ‘스포트라이트’로 가요계에 데뷔 당시 270kg에 육박하는 몸무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빅죠는 2013년 트레이너 숀리와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해 280kg에서 무려 130kg을 감량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다시 요요현상을 겪으며 지난해 10월 몸무게가 320kg으로 불어난 근황을 공개했고, 그의 입원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다.


빅죠의 영원한 영면 소식에 그를 아는 지인들이 추모 메시지를 보탰으며, 2008년 당시를 기억하는 대중들 역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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