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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8일 금요일

'MC 서바이벌' 방송인 경동호 세상을 떠났다. 장기기증으로 새 생명 살려..

 방송인 경동호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2004년 KBS MC 서바이벌 우승자 출신 방송인 경동호가 세상을 떠났다.


뇌사 판정을 받은 그는 장기기증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선물하고 떠났다.


관계자는 YTN star에 "혼자 살던 경동호가 최근 연락이 닿지 않자 가족들이 방문,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직후 병원으로 옮겼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경동호의 비보는 그와 절친한 친구인 가수 모세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모세는 7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동호 군이 오늘 뇌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모세는 "일이 안됐을 때도, 사랑에 실패했을 때도,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도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위로해주고 응원해줬던 친구"라며 경동호를 소개하며 "너무나 점잖고 착해 속이 깊었던 동호는 마지막 가는 길까지 장기기증이라는 멋진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동호를 아시는 분들께서는 동호 가는 길 외롭지 않게 명복을 빌어주시고,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고,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동호야, 고마웠다"라며 "잘가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동호는 전북대 신문방송학과 재학 중이던 2004년 KBS 'MC 서바이벌'에 출전해 우승했다.


당시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 방송인 전제향 등과 경합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한 것.


이후 '8아침뉴스타임-연예수첩', '주주클럽', '6시 내고향', '굿모닝 대한민국' 등 KBS 프로그램에서 진행자, 리포터로 활동해 왔다.


최근에는 스피치 강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영등포병원 장례식장 301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내일 오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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