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장윤정 가족이 함께한 '돼지 토끼' 무대가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22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5%, 9.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1분은 디너쇼를 펼친 도경완, 장윤정의 '도플갱어' 가족이 차지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도플갱어 가족의 디너쇼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도경완 아빠와 연우, 하영 남매는 장윤정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특별한 디너쇼를 준비했다.
엄마를 빼닮은 하영이의 무대 매너를 볼 수 있었던 동요 무대부터, 도경완 아빠의 마음이 담긴 '비상' 무대, 그리고 연우의 깜짝 드럼 실력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완성된 디너쇼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에도 자작곡을 만들어 부르며 특별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준 둘째 하영이는 이날 역시 정확한 음정과 가사로 노래를 부르며 가수의 DNA를 제대로 보여줬다.
어디서 배운 것도 아닌데 절로 나오는 하영이의 깜찍한 무대 매너는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였다.
특히 디너쇼 끝에 직접 마이크를 잡은 장윤정 엄마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장윤정 엄마는 하영이를 위해 부부가 직접 작사한 '돼지 토끼'를 선곡했다.
방송 최초로 엄마가 하영이게 직접 '돼지 토끼'를 불러주는 모습이 공개된 것.
하영이를 향한 엄마, 아빠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돼지 토끼' 무대는 흥과 함께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1.2%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또한 도경완은 "정말 비상한 아이들 두 명 낳느라 고생했다. 그래서 부른다"며 '비상'을 열창했다.
엄청난 가창력은 아니었지만 진심을 담은 열창에 장윤정은 웃음으로 화답했다.
장윤정은 "이게 누굴 위한 디너쇼니. 내가 하는 게 편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무대 한가운데로 나선 장윤정은 도경완과 함께 '그대 안의 블루'를 열창하며 명불허전 가창력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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