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황신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어떡해요. 제 뱃속에 세 명의 아이들이 있대요.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 너무 신기하고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걱정되고 막 떨리고 그래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아이들을 굉장히 사랑하는 걸 하느님께서 아시고 세 명이나 갖게 해주셨나봐요"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의사쌤도 엄청 놀라셨어요. 너무 축하한다고 하면서 세 명 다 키울 자신 있냐고 물어보셔서 저는 바로 '네, 당연하죠'라고 씩씩하게 대답하긴 했는데 사실 겁이 많이 납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황신영은 "삼둥이가 아주 건강하게 잘 태어날 수 있을지부터 막 모든 게 다 걱정만 돼요"고 전했다.
그는 "그래서 제 배도 처음부터 막 많이 나오고 그런 거였나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많이 다 먹고 싶고 그랬나"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세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감격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의 초음파 사진이 특히 놀라움을 안긴다.
끝으로 황신영은 "놀라움의 연속이 계속되고 있어요.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라고 심경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박입니다. 이게 무슨 축복인가요", "복덩이들이 한꺼번에 찾아왔네요", "이제 조심해서 건강 지키고 많이 먹고 잘 자야 합니다"라면서 함께 기뻐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현재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황신영은 최근 인공수정을 통해 결혼 4년 차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누리꾼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
1991년생인 황신영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무용창작과 출신으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하며 '댄수다', '후궁뎐: 꽃들의 전쟁' 등의 코너에 얼굴을 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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