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옥 막냇동생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났다. '기분 좋은 밤' 측 "명복을 빕니다" - Pit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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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5일 금요일

김자옥 막냇동생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세상을 떠났다. '기분 좋은 밤' 측 "명복을 빕니다"

 배우 김자옥의 남동생인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가 지난 4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61세.


SBS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김태욱 전 SBS 아나운서 부국장이 지난 4일 자택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 측은 홈페이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87년 CBS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했다.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했으며, 1991년 당시 개국한 SBS 1기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아나운서팀 부국장을 역임했다.


지난해 SBS를 정년 퇴임한 김태욱 전 아나운서는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문화예술계를 풍미했던 시인 김상화의 차남이자 막내아들이고.


김태욱 아나운서는 먼저 세상을 떠난 배우 김자옥의 막내 동생이기도 하다.


김자옥은 동생을 ”아들 같다”며 살뜰히 챙겼고, 김 전 아나운서는 누나가 세상을 떠났을 당시 내내 빈소를 지키며 돈독한 우애를 드러내 왔다.


김태욱은 2009년 첫 방송을 시작한 SBS 러브FM '김태욱의 기분 좋은 밤'의 DJ를 맡아왔다.


정년 퇴임 후에도 프리랜서 신분으로 라디오를 진행해왔으며 세상을 떠난 전 날까지도 방송을 통해 청취자와 소통했다.


이날 방송을 대타로 진행한 최기환 아나운서는 "김 전 아나운서를 잊지말아 달라"는 말로 비보를 대신하기도 했다.


'기분 좋은 밤'은 당분간 DJ 없이 BGM으로만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김태욱 부국장의 빈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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