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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2일 토요일

여운계, 오늘(22일) 12주기...폐암 끝 세상을 떠난 별. 그리운 얼굴..

 배우 여운계가 세상을 떠난 지 12년이 됐다.


고인은 2009년 5월 22일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이제 여운계 선생님 특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없겠네요" "진짜 명배우 한 명을 잃었군요" "평생을 연기자로 외길 인생을 걸어온 당신, TV 속 당신의 연기를 보고 울고 웃고 행복했습니다" 등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2007년 신장암에 걸려 석달간의 투병 생활을 거친 뒤 기적적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완치되지 않은 암세포가 폐로 전이되며 다시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특히 고인은 세상을 떠난 직전까지 투병 사실을 숨긴 채 연기 활동을 이어와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의 유작은 KBS2 아침드라마 '장화 홍련'으로, 고인은 끝내 작품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급성 폐렴을 이유로 중도 하차한 뒤 암 치료를 이어가다 세상을 떠났다.


같은 해 고인은 'KBS 2009 연기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한편, 40년생인 그녀는 고려대학교 국어국문과에 재학하던 시절, 학내 연극단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졸업 직후인 62년 실험극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같은 해 KBS 공채 탤런트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반세기에 가까운 연기 인생을 통해 여운계는 수많은 대표작을 남겼다. MBC ‘대장금’을 비롯해 ‘내 이름은 김삼순’ ‘안녕, 프란체스카 시즌3’, SBS의 ‘쩐의 전쟁’ ‘파란만장 미스 김 10억 만들기’, 최근 병마로 중도 하차한 KBS 2TV 드라마 ‘장화, 홍련’까지.


여운계는 드라마 '대장금' '쩐의 전쟁' '내 이름은 김삼순' 등 여러 인기 드라마와 영화 '마파도' 등을 통해 정감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중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다.


그 어느누구보다도 연기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대단했던 중년 배우 여운계라는 점은 잘 알고 있었지만 그녀만의 연기인생에서 우리가 무엇을 기억해야 하고 그녀의 소원대로 여배우로써 어떠한 평가를 해주는지 잠깐이라도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는 엄숙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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