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10년 만에 얻은 첫 딸을 안고 힘든 출산 과정과 함께 기쁘고 박차 마음을 표현했다. 한지혜 딸 얼굴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OSEN 취재에 따르면, 한지혜는 이날 오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첫 딸을 출산하면서 결혼 10년 만에 드디어 엄마가 됐다.
같은 날 한지혜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한지혜가 금일 오전 3.19kg의 여아를 출산했다"며 "현재 산모와 아이가 모두 건강한 상태이고, 한지혜를 비롯해 가족들과 소속사 관계자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지혜는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방갑이(태명) 공주님 잘 만났어요"고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급하게 수술하고 만났는데 수술 후 고통이 너무 심해서 며칠 엄청 고생했다"며 "화장실 가서 아프고 서러워 많이 울었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이제야 조금씩 컨디션이 나아지고 있는데 제발 빨리 회복되었으면 좋겠어요”라며 “엄마되는 일이 쉽지 않지만 천사같은 아가 만나서 기뻐요”라고 엄마가 된 감동을 드러냈다.
함께 게재한 사진에는 한지혜는 이제 갓 세상에 나온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순산 축하드려요. 몸 얼른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앞서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한지혜는 과거 방송된 KBS2TV '편스토랑'에서 "뱃속 아기의 태명을 '반갑다'는 뜻으로 '방갑이'라고 지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지혜는 "10년 동안 아기가 없었으니까 이젠 없나보다 하고 살았는데 첫째를 갖고 보니까 벌써 둘째를 갖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이정현은 “지혜는 나이 어려서 결혼했다”며 “신랑이 지혜한테 확 잡혔던데? 잡혀있는 게 나쁜 게 아니라 아내밖에 모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한지혜는 “엎치락뒤치락 한다"며 "내가 잡을 때는 잡고 오빠가 잡을 때는 잡는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을 올렸다. 남편 정혁준 검사는 1977년생으로 과학고,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과를 거쳐 2003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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