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이 지난 1월 세상을 떠난 송유정을 추억했다.
공승연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일 축하해. 관종답게 친구들이 많이 다녀갔나봐”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올해 생일 편지는 이렇게 붙여두고 간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승연이 공개한 송유정의 납골당에는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꽃이 가득하다. 고인을 여전히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많은 이들이 다녀간 것으로 보인다.
공승연은 송유정과 '163모임' 멤버로 만나 두터운 우정을 쌓아왔다. 해당 모임에는 공승연과 송유정을 비롯해 윤서, 모리유, 최초가 포함돼 있다.
주요 언론을 통해 지난 송유정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슬프지만 아름다운 한 장의 사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송유정이 생전에 절친인 최초아 공승연과 함께 촬영한 모습으로, 공개 당시 그들의 애틋한 인연으로 인해 팬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앞서 송유정은 지난 1월 23일 향년 26세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그의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진 직후 소속사는 공식 입장을 통해 "송유정은 언제나 밝은 미소로 행복을 주는 우리의 친구이자, 누구보다 뜨거운 열정으로 연기하던 멋진 배우였다. 따뜻한 곳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빌어 주시기 바란다"라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1994년생인 송유정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3년 MBC '황금무지개'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개성 있는 마스크로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한편, 2012년 데뷔한 공승연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에 출연했다.
공승연은 2022년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불가살'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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