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시작된 배우 우효광의 불륜 의혹이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다만 우효광이 '사랑꾼'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대중의 충격은 아직 가라앉지 않고 있다.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늘 여자 무릎에 앉힌 영상 뜬 우효광'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글 속에는 중국 SNS 웨이보 영상으로, 지인들과 함께 차에 탑승하는 우효광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 한 여성은 우효광을 뒤따라 차에 탑승했고, 자연스럽게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출발했다. 다정하게 밀착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중국 누리꾼에 의하면, 당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술집에 방문했던 우효광은 늦은 밤 추자현이 아닌 한 여성과 함께 자리를 떠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친구여도 그렇지 자기 무릎에 왜 앉히냐", "사랑꾼 이미지 아니였나?", "차에 사람이 많으면 택시를 부르면 되지", "믿을 사람 하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5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에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불륜 의혹을 반박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들"이라고 설명하면서도 "아무리 친한 지인이어도 오해를 살 만한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더불어 "많은 분들께서 우효광, 추자현 부부를 아껴주시는 만큼, 해프닝이 확산된 것에 대해 당사자들 역시 앞으로의 행동에 더욱 신중을 기할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소속사 측은 의혹이 불거진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공식입장을 내며 적극적으로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의 행동이 이해된다는 쪽이 있는 반면 "다른 여성을 무릎 위에 올려앉힌다는 것 자체가 말도 안 된다"는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기 때문.
한편 중국배우 우효광은 2019년 5월 2살 연상의 추자현과 결혼, 슬하에 아들 우바다 군을 두고 있다.
우효광은 결혼 후 아내 추자현과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지난 2020년 '동상이몽2'를 통해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깜짝 프로포즈를 하며 "그럴 수만 있다면 다음 생에도 당신을 꼭 만나고 싶다. 지금 당신께 다음 생에도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준비했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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