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선정이 11월의 신부가 된다.
지난 2001년 MBC 공채 12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선정이 오는 11월 28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는 사실이 25일 OSEN 취재를 통해 알려졌다.
김선정은 지인이 주선한 소개팅을 통해 4살 연하의 예비신랑을 만났으며 만남 후 단시간에 결혼을 결심, 현재 한창 식을 준비 중이다. 의료계 종사자로 다정하고 배려있는 성격으로 김선정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선정은 자신의 SNS에 결혼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그는 24일 자신의 SNS에 "짜잔. 웨딩촬영했어요. 저도이런걸해보네요. 곧 품절녀"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이 시국에결혼준비하는게 여러모로 보통어려운게 아니였지만"이라며 "사랑은타이밍 하나님의섭리"라고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웨딩 촬영에 임하고 있는 김선정과 예비 남편의 모습이 담겨져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결혼식의 사회는 개그맨 손헌수가, 주례는 김선정이 오랫동안 다닌 경기도 수원의 교회 담임 목사가 맡을 예정이다. 이에 많은 이들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두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앞서 그는 자신의 SNS에 예비신랑에 대해 "예수님 잘 믿고 술,담배 안하고 세상 자상하고 온유하고 회사, 집, 선정이밖에 모르고♥︎"라는 글을 적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만난 지는 90일 밖에 안 됐지만 그 만큼 서로에 대한 확신이 빠르게 다가왔다고.
한편 김선정은 MBC '코미디하우스', '웃는데이', '개그야' 등 개그프로그램 뿐 아니라 드라마, 시트콤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SBS '웃찾사'에서는 코너 '민폐남녀'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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