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나훈아씨가 아내 정수경씨와 이혼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개인적으로 무척 안타깝게 느껴졌는데요. 나훈아는 남진과 함께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로 활동을 했었는데, 최근에는 좋지 못한 소식만 대중들에게 전해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훈아 나이는 1947년 2월 11일생이며, 본명은 최홍기입니다. 나훈아 현재 와이프(배우자)는 정수경씨이며, 학력은 서라벌예술고등학교이지요. 데뷔는 1966년 노래 "천리길"로 데뷔를 했으며, 남진과 함께 최고의 트로트 가수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나훈아 결혼은 배우 고은아의 사촌인 이숙희와 결혼을 했다가 1975년 이혼을 했고, 1976년 30세에 군대를 전연한 뒤 얼마되지 않아 영화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배우 김지미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1982년 김지미와 이혼을 했고, 당시 자신의 전재산을 위자료로 김지미에게 넘겼다는 일화가 큰 화제가 되었지요. "남자는 돈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여자는 돈 없으면 살 수 없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겨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혼 후 나훈아는 1983년 1976년 "여군 일등병"으로 데뷔한 가수 정수경과 결혼을 하여 또 한 번 화제가 되었고, 2011년 8월 부인 정수경이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을 제기하며 지금까지 재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나훈아 자녀로는 1남 1녀를 두고 있고, 1993년부터 자녀교육 문제로 서로 떨어져 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나훈아가 이혼조정 과정에서 합의에 이르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에 들어간 이유는 나훈아와 부인 정수경씨의 엇갈린 주장 때문입니다. 나훈아씨의 변호인은 아내 정수경씨에게 "계좌로 보낸 돈과 집, 현금 등을 포함하면 결혼 이후 100억원 가량을 생활비로 보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반면 부인 정수경측은 "계좌로 확인된 액수는 약 30만달러에 불과하다"라고 반박을 했지요. 최근 8~9년은 생활비를 보내지 안은 것은 물론 연락조차 안됐다며 강조를 했습니다.
부인 정수경씨는 "나훈아가 오랜 기간 연락을 끊고 생활비를 주지 않았으며 불륜을 저질렀다"며 이혼소송을 거듭 제기하고 있는데요. 반면에 나훈아는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무래도 이혼을 하게 되면 재산분할과 위자료에 따른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이혼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00억과 30만 달러 두 사람의 주장이 너무나 상반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엄청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훈아는 한 때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기 때문에 아직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컴백을 누구보다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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